속초문화재단 ‘2022 문화가 있는 날 - 앙리 마티스 레플리카전‘ 종료, 4월에는 ‘시(時)화(畵)서(書)로 보는 속초이야기’가 계속된다 |
□ (재)속초문화재단이 지난 3월 25일 ~ 4월 3일까지 문화복합공간 스페이스 동원냉동에서 마련한‘2022 문화가 있는 날’앙리 마티스 레플리카전시가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되었다.
□ 문화복합공간 스페이스 동원냉동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 거장 앙리 마티스의 레플리카 작품을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만나볼 수 있었다. 그리고 아쉽게 전시를 놓친 관람객에 요청에 의해 4월 11일(월)까지 윈도우 갤러리 형태로 전시장 밖에서 작품을 만나볼 수 있게 하였다.
□ 속초에 신규 문화예술복합공간인 스페이스 동원냉동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는 속초시민과 관광객을 포함한 6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문화예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짐작하게 하였다.
□ 한편 (재)속초문화재단은 4월 15일부터는 두번째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시(詩)화(畵)서(書)로 보는 속초이야기’를 준비 중이다. 이번 전시는 속초지역작가들이 함께 시와 펜그림 그리고 캘리그라피로 새롭게 선보이는 속초의 이야기를 담은 콜라보 시화작품 30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 재단 관계자는 “2022 문화가 있는 날 첫 기획전시인 앙리마티스레플리카전에 속초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이 보내주신 많은 관심에 감사를 전한다. 4월 15일부터는 속초지역 작가들과 특별한 전시를 준비하고 있으니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속초문화재단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과 해당 주간에 문화예술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속초시민이 문화예술을 좀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와 문화적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속초문화재단 공연사업팀(033-636-067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