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문화재단에서 인문학프로그램 3탄 『화음(畵音): 그림을 듣다, 음악을 보다』을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을 통해 인문학을 조망하는 인문예술 융합 프로그램으로

19세기 인상주의 시대의 미술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

제3탄은 19세기 인상주의 대표 화가인 르누아르, 모네, 드가의 레플리카 작품 전시 및

도슨트 투어와 인상주의 작곡가들의 작품을 해설을 함께 진행하여

인상주의 예술에 대해 더욱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는 렉쳐콘서트(Lecture Concert)를 2회 진행합니다.

19세기 인상주의 시대 음악과 미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연이자 강연 프로그램인 렉쳐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

더불어 레플리카 전시는 전시기간 내 상시 관람이 가능합니다.

※ 레플리카 전시란?

명작들을 원본과 같은 기술과 형태로 제작되어 명화를 더욱 가깝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작품으로

단순한 모사나 인쇄기술에 의한 복제와는 구별됩니다. 

사전예약 방법 : 네이버폼 링크 통한 사전예약 접수

http://naver.me/GrSrWM7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