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소리詩낭송회는  1981년 9월30일 속초 <다락>카페에서 고형렬, 이상국, 이성선, 최명길 4명이 시작, 영북지역의 문학과 시정신의 대중화를 위해 매월 시낭송회를 통해 독자와의 만남을 지속해 왔다. 지역의 많은 시인들의 물소리를 오고 가는 가운데 이성선, 최명길 시인을 중심으로 19년동안 149회를 이어나갔으며, 1999년 6월19일 잠시 숙면에 들었다가 2013년 12월6일 제150회 시낭송을 통해 다시 시작되었음.

현재 12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매월 작품 합평과  년 2~3회 시낭송회와 매년 동인지 발간으로 독자와 만나고 있음.

1981년 9월 30일 이성선, 최명길 시인 등 제1회 시낭송회를 하면서 시작됩.

1982년에 6회의 시낭송회 개최. 1983년에 7회의 시낭송회 개최. 1984년과 1985년에는 시낭송회 5회 개최.

1986년에는 8회, 1987년엔 5회 개최 1988년엔 4회, 1989년엔 9회, 1990년엔 12회 개최.

1991년엔 11회 개최. 1992년엔 6회. 1993년엔 1회 개최.1994년엔 3회 개최.1995년엔 1회 개최. 1997년엔 3회 개최

1998년엔 2회. 1999년 2회의 시낭송회를 개최. 1999년 6월 19일(제 149회) 시낭송회를 끝으로 잠시 활동 멈추었다가

2013년 12월 6일 제 150회 고성문학 동인지 창간기념 공동 시낭송회를 시작으로 시낭송회가 부활됨.

2014년 故 최명길 시인의 첫번째 유고시집 출판기념 및 방순미 시인 시집 출판기념, 제 151회 낭송회 개최

2015년 2회의 시낭송회 개최(최명길 시인 1주기 추모 행사 및 152회 시낭송회). 2016년엔 3회의 시낭송회 개최.

(최명길 시비 제막식 및 유고시집 출판기념회 및 154회 시낭송회)

2017년3회 개최(최명길 시인 세 번째 유고시집 출판기념 및 155회 시낭송회,

2017 평창 한중일 시인 축제, 속초, 시로 노래하다 156회 시낭송회)

2017년 문학기행 실시(진해, 작곡가 임수철 선생을 찾아가다)

2018년 시낭송 2회 개최(최명길 시인 네 번째 유고시집 출판기념 및

157회 시낭송회 동인지 제 5집 출판기념 및 박대성 시인 첫시집 출판 기념 시낭송회)

2019년 시낭송회 3회 개최(159회 시낭송회 및 채재순 시인 네 번째 시집 출판 기념,

160회 시낭송회 및 박호영 교수 네 번째 시집, 최월순 시인첫번째 시집, 방순미 시인 두 번째 시집 출판 기념)

2019년 10월 18일 금요문학마당198 '그립습니다 최명길 시인' 참여(문학의 집 서울)

2019년 시낭송회 2회 개최(161회 시낭송회 개최, 최명길 시인 다섯 번째 유고시집 출판기념, 제6집 동인지 출간기념 시낭송회)

2020년 코로나 19 발생, 집합행사 어려움으로 시낭송행사는 개최하지 못함

2020년 물소리시낭송회 제7집 <아침골목에서 듣는 詩> 발간

           동인지 나눔 행사 (문우당서림에서 12월 1일부터, 소진 될 때까지)